블랙 프라이데이가 끝났다. 올해는 작년에 비해 카드사 할인 이벤트도 대부분 한국 직배송에만 혜택이 주어져 아마존 딜 외에는 딱히 건질게 없었다. 직구 제품은 까먹고 있으면 언젠가 집 앞에 도착해 있다는 생각으로 배송에 대해 손 놓고 편히 바라봤었는데 최근 몇년 사이엔 아마존 프라임 + 괜찮은 배대지를 거치면 아무리 길어도 일주일이면 한국에서 주문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. 뭐.. 한국에 통관만 되면 하루이틀이면 전국 어디든 도착하니 다시금 한국의 빠르고 저렴한 배송에 감탄한다. 이와 반대로 배대지 서비스는 한숨이 나온다. 오늘은 이용한 횟수는 얼마 안되지만 여하튼 내가 이용 중인 여러 배대지 중 하나인 투패스츠에 대해 적는다. 네이버에 검색하면 투패 분실물로 요즘 이슈가 있는듯하다. 뭐 그건 내가 당사자가..
2016년 8월세렝게티, 탄자니아 꽤나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세렝게티를 가기 위해 아루샤로 갔다아루샤는 세렝게티가 없었다면 뭘로 먹고살았을지 궁금할 정도로 사파리 회사가 많다노숙자부터 옷도 잘 빼입고 홍보하는 훤칠한 사장까지 많은 삐끼들이 있다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최대한 저렴하게 하기 위해 메일로 사전에 많은 투어사들과 컨택을 했지만 다 부질없다현지에서 개인 컨택이 최고다나는 타랑기레 1박, 응고롱고로 1박, 세렝게티 1박 + 출발 전, 도착 후 숙소 조건으로 630불에 했다사파리 같은 경우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비수기보단 성수기가 흥정하기가 쉽다. 호스텔에서나 여러 커뮤니티에서 사람 모아서 가면 저렴하게 할 수 있을 듯투어 내용은 다 비슷비슷하니 무조건 가격 협상만 생각하면 된다. 같은 차를 타더라도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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